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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고깃집서 아르바이트, 시간당 만원 받는다"

2022-10-05 11: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강희가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최강희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위라클 택시2'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가 지난 4일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캡처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며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 원 받는다"고 밝혔다. 

최강희가 아르바이트를 한 지는 3개월 정도다. 그는 "처음엔 연예인 병이 걸려서 주방에서 안 나왔는데, 20대들이 나를 모른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뭘 하면서 기쁘고,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생각했다"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집을 치우는 걸 좋아한다. 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도라도 해보자 했다"며 "그래서 해봤다"고 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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