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현실적인 코미디로 화제를 모은 유튜브 ‘숏박스’의 주인공 개그맨 김원훈이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범수, 이준혁, 정혁, 김원훈이 출연하는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원훈이 유튜브 '숏박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김원훈은 ‘숏박스’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먼저 그는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장기연애’ 콘텐츠에 대해 “실제 나의 경험담이 반영됐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김원훈은 현재 아내와 8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스토리를 전한다.
이어 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장인어른 4형제 때문에 '웃참'(웃음 참기)에 도전해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김원훈은 ‘숏박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의 숨은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촬영장에 특별한 판정단을 모신다고 밝힌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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