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현수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황국 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와 아내 우나리가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는 스튜디오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외모와 미소를 뽐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현수 우나리, 한복 잘 어울린다”, “안현수 우나리, 멋지고 예쁘다”, “안현수 우나리, 선남선녀 잉꼬부부다”, “안현수 우나리, 부럽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는 지난 11일 MBC 시사예능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 신혼 생활과 결혼 비화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