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청년 고용불안 해소 등 채용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6일부터 올해 하반기 정규직 3명(신입)에 대한 공개채용에 나선다.
신입(7급) 모집분야는 사무(일반) 2명, 기술(고졸) 1명으로 총 3명이다. 3급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을 공통 지원자격으로 하며, 모집 분야별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모집한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해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4개 항만공사 합동으로 치뤄지는 이번 채용에서는 항만공사간 중복지원이 불가하며, 중복지원 시 불합격 처리될 수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14일부터 21일까지이며, 필기전형은 11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6일 오후 5시 이후, BPA 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변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