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올가을 최고 화제작 미스터리 호러 '스마일'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마일'은 개봉 첫날인 6일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
'스마일'을 관람한 관객들은 "대중성이 가미된 아리 에스터, 결말까지 완벽하다"(오**), "30년 인생 중 제일 무서운 공포영화. 예고편은 빙산의 일각일 뿐"(A*****), "탄탄한 연기와 음악까지! 무게 있는 공포영화"(S****), "완벽한 여주인공 연기"(h*****), "최고의 공포영화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shkl****) 등 신선한 소재의 공포, 강렬한 사운드까지 갖춘 호러의 등장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호러 거장들의 호평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호러 킹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무서운 호러 영화, 가장 놀라운 건 소시 베이컨의 엄청난 연기"를 시작으로 '어스', '해피 데스데이'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의 "매우 질투 날 정도로 무서운 영화", '블랙폰'의 각본가이자 '닥터 스트레인지' 공동 각본가 로버트 카길의 "'유전' 이후, 당신을 괴롭힐 공포영화", '블랙폰' 감독 스콧 데릭슨의 "공포를 겪고 싶다면 '스마일'을 보러 갈 것"까지, 호러 문학과 영화계의 거장들이 천재 감독 파커 핀의 데뷔작인 '스마일'만의 압도적인 공포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스마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