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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반려견 펫샵 논란 해명 "지인 강아지 새끼 입양"

2022-10-07 16: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반려견 펫샵 분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름은 배찌다. 작고 소중한 내 아기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프리지아가 지난 6일 SNS를 통해 반려견 펫샵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프리지아 SNS



사진에는 프리지아와 반려견 배찌의 모습이 담겼다. 프리지아는 반려견을 소중히 품에 안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반려견 배찌가 펫샵 출신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프리지아는 "배찌는 제 지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그 중 한 마리를 데려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1997년 생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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