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NCT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NCT, 더보이즈, 엑소, 슈퍼주니어, 빅뱅, 하이라이트, 샤이니, 인피니트, 몬스타엑스, 비투비, 아스트로, 위너, 스트레이키즈, 워너원, 신화, 2P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엔하이픈, 빅스, 동방신기, 에이티즈, 원어스, 골든차일드, 펜타곤, 갓세븐, 블락비, 빅톤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출연하다, 공연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콘서트, 하이브, 병역문제'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65.41%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5.74% 하락, 브랜드이슈 6.96% 하락, 브랜드소통 4.92% 상승, 브랜드확산 4.84%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8일부터 2022년 10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455,00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64,687,855개와 비교해보면 11.18%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