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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병찬, 고향 포천에 1천만원 기부…데뷔 1주년 기념

2022-10-09 1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민가수' 출신 이병찬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병찬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n.CH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병찬이 전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병찬(오른쪽)이 지난 8일 포천시에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n.CH 제공



이병찬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그는 고향인 포천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병찬은 같은 날 열린 제20회 포천 시민의 날 축제에 참가해 축하 공연을 꾸몄다. '나였으면', '아이 드림'(I Dream), '나타나', '폴링'(Fallin') 등 무대를 선보였다. 

이병찬은 9일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이병찬 1st NORANG DAY_ 나빌레라'(이하 '나빌레라')로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병찬은 1회차 토크 콘서트, 2회차 뮤직 콘서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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