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전국학부모단체연합 이경자 상임고문이 지난 8일 오전 5시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 이경자 상임고문은 시민단체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을 설립하고,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을 창립해 초대 상임대표를 역임하는 등 지난 2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정체성과 올바른 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교육 현장의 대모로 시민단체의 역량을 강화하며, 후배 학부모 운동가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5호실이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에 진행되고, 장지는 김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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