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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삼남매가' 이하나·김소은·이유진, 술자리 회동…경찰은 왜?

2022-10-09 19: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김소은, 이유진 삼남매가 분노의 술자리를 가진다. 

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이하나(김태주 역), 김소은(김소림 역), 이유진(김건우 역) 삼남매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하나, 김소은, 이유진이 술자리 회동을 한다. /사진=KBS 2TV 제공



앞선 방송에서는 김건우의 여자친구 민유리(오하늬 분)가 헬스 트레이너와 바람나면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상준(임주환 분)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 자신의 팬이라며 다가온 트레이너의 여자친구가 김건우와 1년 넘게 만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를 김건우에게 알리며 극적 몰입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김태주는 손에 붕대를 한 채 금방이라도 울컥한 마음을 터뜨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소림은 분노와 속상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표출하고 있다. 김건우는 당황한 표정으로 김태주를 향해 그만하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세 사람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고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태주, 김소림, 김건우 삼남매는 눈물겨운 술자리를 통해 우애로 똘똘 뭉친다. 그러다 김태주는 김건우를 향해 주먹을 휘둘러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 삼남매는 술에 취한 채 환한 웃음으로 경찰과 마주하고 있어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태주, 소림 자매가 건우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며 “향후 건우 커플에 관한 관계성과 삼남매의 케미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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