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감성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9만 7333표 중 5만 2007표(득표율 약 5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8391표(득표율 약 19%)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재환(7021표), 전유진(4196표), 박창근(3740표), 임재범(2251표), 아이유(1856표), 하동연(1548표), 고은성(1278표), 에이비식스 이대휘(1036표), 백지영(1008표), 폴킴(932표), 김종국(452표), 블랙핑크(425표), 이무진(399표), 경서(216표), 한동근(206표), 이보람(148표), 펀치(139표), 지코(84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사복센스가 남다른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