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데일리호텔이 '리미티드 호텔 위크'를 진행한다. 매월 일주일간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을 단독 특가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11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는 실이용 고객 리뷰를 기반으로 엄선한 호텔을 소개하고, 데일리호텔만의 혜택을 더한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는 등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리미티드 호텔 위크'를 진행한다./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호텔은 오는 17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및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더한 패키지와 앰배서더 스위트 객실에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2인 이용권을 포함한 단독 패키지를 최대 63%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 실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2인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앰배서더 서울 풀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서 경쟁력 있는 고객 혜택과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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