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식스틴 방송 캡처 |
[미디어펜=황국 기자] 공승연 정연 자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 2회에서는 두 번째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정연은 미션 수행에 앞서 친언니 공승연과 만나 반가움의 눈물을 드러냈다. 이에 공승연은 “정연이는 어려서부터 무엇이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잘할 것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모태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