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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황국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의 이상형 언급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안84는 지난해 10월 대학생활 정보 주간잡지 '대학내일'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과거 성실한 분으로 어시스턴트를 구하던데 이상형도 성실한 분을 원하느냐”라는 질문에 기안84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냥 어리고 예쁘면 좋을 것 같다. 그게 최고인 것 같다”며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 더 이상 바라는 것 없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안84의 웹툰 ‘복학왕’은 패션에 관심이 많던 주인공 우기명이 군대에 갔다 온 후 복학을 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매주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