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늘의집은 무신사, 배달의민족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2022 의식주 페스티벌’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기획한 ‘2022 의식주 페스티벌'에서는 의식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책임지는 이들 3개사가 소비자에게 재미와 혜택을 선사한다. 각 사가 머리를 맞댄 창의적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늘의집은 무신사, 배달의민족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2022 의식주 페스티벌’을 열고, 할인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사진=오늘의집·배달의민족·무신사 제공
먼저 각사 플랫폼을 통해 ‘의식주 능력 테스트'를 한다. 오늘의집에서는 사는 것과 관련한 ‘주' 능력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집과 관련한 신조어', ‘K-인테리어의 대표적 요소’ 등 10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오늘의집 이용자라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의식주 각 영역별 만점자 중 1명씩 총 3명을 추첨해 ‘의식주 365 자유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3사 통합 자유이용권을 통해 오늘의집 365만 포인트, 배달의민족 1만원 쿠폰 365장, 무신사 스토어 365만원 쇼핑바우처 등 1000만 원 상당의 의식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작위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오늘의집 어플에 접속하면 선착순으로 3사 랜덤 쿠폰을 증정한다. 오늘의집 20% 할인(최대 2만 원) 쿠폰 포함 2종, 무신사 스토어 20% 할인 쿠폰 포함 5종, 배민 1만원 할인 쿠폰 포함 20종 등 다양한 종류의 쿠폰을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의식주 카테고리의 대표 플랫폼들이 한데 모여 그동안 받은 사랑을 다시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고자 이번 2022 의식주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3사가 함께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오늘의집에서 퀴즈도 풀고, 풍성한 혜택도 받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식주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늘의집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