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집행자, 데바를 기다리다' 업데이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14일 NC에 따르면 아이온 클래식은 다음달 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1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고, 사전 예약시 타이틀 카드(영구)·집행자의 보급품 상자 등 보상을 받는다.
11월9일 아이온 클래식 업데이트가 진행된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스스로의 결심으로 날개를 찢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집행자' △처음 보는 스킬을 품고 있는 자들이 모인 장소 '텔로스' △모두가 힘을 모아 협동할수록 강해지는 '레기온' △데바의 발자취를 하나의 책에 담은 '스토리북' 등의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오는 18일 19시 '개발자 라이브 7979'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고, 주요 질문과 의견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2일까지 아이온 클래식·라이브 서버에서 '도구리'와 콜라보레이션도 실시한다. 이는 NC의 캐릭터 브랜드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도구리의 선물 꾸러미'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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