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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농구화 재해석, 이랜드 폴더 ‘빈티지 코트’

2022-10-14 11:51 | 이미미 기자 | buzacat59@mediapen.com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는 자체브랜드 클라시코(CLASSICO)가 신제품 운동화 ‘빈티지코트’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1980년대 농구화 특유의 디자인에 복고 감성을 담아냈다. 흰색과 녹색, 검정색 3가지로 나왔다.

이랜드 폴더 신제품 스니커즈 빈티지코트 화보/사진=이랜드 제공



빈티지코트는 후가공된 천연가죽 액션레더를 사용해 착화감이 부드럽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메쉬컵 인솔에 발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레이어드 스트랩 아이스테이’ 패턴 구조를 더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클라시코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신발을 추구하는 폴더의 자체 브랜드다”라며 “이번 신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클래식한 빈티지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폴더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4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클래씨’(ClassyTV) 및 시니어모델 ‘김칠두’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관련 화보는 폴더스타일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씨 유튜브 채널에서도 화보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클래씨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코디와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폴더의 자체브랜드 클라시코 신상품 빈티지코트는 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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