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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11월 4일 1세 연하와 결혼…"인생 2막"

2022-10-14 16: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11월 결혼한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14일 "허니제이가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허니제이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사진=모어비전 제공



예식은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된다. 소속사는 "소중한 인연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해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스우파'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현재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소속사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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