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매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의 서버 장애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3시 30분 전후로 카카오톡은 메시지 송수신 및 PC 버전의 로그인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이용자들이 업무 혹은 주요 메시지를 제때 받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올해 카카오톡의 서비스 장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10일 전인 지난 4일에도 메시지 송수신 및 로그인 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지난달 15일 오후에도 카카오 서비스에서 2시 27분께부터 2시 49분까지 22분간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로그인 페이지 접속 실패, 기존 로그인 유지 실패 등의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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