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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빽가,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취소"

2022-10-17 11: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빽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7일 "신지와 빽가가 전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코요태 신지(왼쪽)와 빽가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소속사는 "두 멤버의 확진으로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5일 신보 '렛츠 코요태'(LET’s KOYOTE)로 컴백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5~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진행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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