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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홍자, 고양이 같은 깜찍함…송가인 "너무 예뻐"

2022-10-17 14: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자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홍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것도 몰라요"라면서 "산 뒤에 보라색 달 뭐지? 홍자시대 좋은 징조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자가 지난 16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홍자 SNS



사진에는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아무 것도 몰라요'라는 멘트를 떠올리게 한다. 

또다른 사진에는 보라색으로 중무장한 홍자 팬들의 모습과 보라색 달이 뜬 듯 착시를 일으키는 하늘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자가 지난 16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홍자 SNS



여기에 무대 위 활짝 웃고 있는 홍자의 모습이 더해져 가수와 팬의 끈끈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동료 가수 송가인은 댓글을 통해 "오메 언니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한편, 홍자는 2020년 6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팬클럽 홍자시대는 지난 3월까지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실시, 9월 헌혈증서 356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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