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당근이 따라와요’편을 17일 공개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마치 휴가를 떠난 것처럼 편안하게 등장하는 배우 신민아의 모습을 시작으로 대자연 속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통해 탄 만큼만 내는 합리적인 보험료와 안전운전 시 제공되는 포인트 혜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비현실적으로 큰 당근 오브제가 차량을 따르는 연출을 통해 보험료의 장점뿐 아니라 포인트 혜택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 시스템과 달리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차별화 포인트로 출시 후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 캐롯플러그의 SOS버튼을 통한 사고접수, 충격 감지를 통한 선제적 긴급출동 서비스 ‘AI사고케어’, 안전운전 리워드 프로그램 ‘캐롯멤버스 오토’ 등 고객의 안전을 중심으로 한 캐롯만의 고객경험 개선을 통해 지난달 상품 출시 2년 7개월여 만에 누적 가입건수 80만 건을 돌파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캐롯 캠페인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합리성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누구나 경험하고 싶은 대자연 속 드라이빙 영상을 통해 간접 힐링과 함께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장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