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절친 유재석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수홍이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1년 만에 '라스'로 돌아온 박수홍은 지난 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 신혼 생활부터 최근 대중에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근황을 털어놓는다.
'새신랑' 박수홍은 결혼 생활에 대해 "아내가 열혈 서포터 역할을 하며 날 도와주고 있다"며 미소 짓는다. 그는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이어 박수홍은 "수많은 지인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며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하기도 했다. 절친 유재석에게 크게 감동 받은 일화도 전한다.
그런가하면 박수홍은 최근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아내와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박수홍의 각종 미담도 쏟아질 예정이다. 박수홍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노래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라스'에는 MC 안영미의 빈자리를 대신해 같은 소속사 대표이자 박수홍의 또다른 절친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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