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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클럽’ 신지호-진정훈,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밀스런 만남’…궁금증 UP!

2015-05-13 23:39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팝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팝클래식 보컬 진정훈이 미국뮤직투어를 떠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지호와 진정훈은 14일 오전 1SBS ‘컬처클럽의 특별기획 미국뮤직투어 2부에 출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호와 진정훈은 도시 곳곳에 남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흔적을 따라가 그의 음악에 매료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지부터 첫 녹음을 했던 선 스튜디오와 마지막 순간까지 머물렀던 저택 그레이스 랜드까지 선보일 예정.

더불어 신지호와 진정훈은 단순히 듣기만 한 대중음악찾아가는 관광명소로 개발한 미국의 사례를 제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신지호, 진정훈의 미국뮤직투어 두 번째 이야기는 14일 오전 15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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