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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줄 서는 식당' MC 합류…박나래·햇님과 '율슐랭' 활약

2022-10-18 16: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권율이 '줄 서는 식당' 새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권율이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새 MC로 발탁됐다"며 "권율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식가 면모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율이 tvN '줄 서는 식당' MC로 합류한다. /사진=사람엔터 제공



이날 공개된 '줄 서는 식당' 예고편 속 권율은 기존 MC 박나래, 입짧은햇님과 남다른 호흡을 예고했다. 그는 또 잘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권율은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맛집과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온 만큼, 그가 '줄 서는 식당'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줄 서는 식당' 25회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집 콜렉터로 활약하며 '율슐랭'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줄 서는 식당'에서도 남다른 미식가 면모를 발휘했다. 그는 직접 맛집을 추천하는 한편, MC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줄을 서는 등 누구보다 맛집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줄 서는 식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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