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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15개 국가 스포티파이 차트 진입

2022-10-19 09: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스포티파이 차트를 휩쓸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9일 "발매된 르세라핌의 미니 2집앨범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17일자 국가/지역별 일간 톱송 차트 15개 국가/지역 차트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16위, 홍콩 27위, 대만 30위, 사우디아라비아 57위, 캐나다 91위, 일본 94위 등이다. 

르세라핌이 신곡 '안티프래자일'로 스포티파이 15개 국가 일간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에서는 미니 2집앨범 수록곡 중 인트로 곡 ‘더 히드라'(The Hydra)를 제외한 4개 트랙이 같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에서는 118만 2104회 재생돼 같은 날 기준 93위에 올랐다.

한편, ‘안티프래자일’은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된 아프로 라틴(Afro-Latin) 스타일의 팝 장르 곡이다.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뒤 마주한 시련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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