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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2022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받는다

2022-10-19 09: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올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19일 한국광고주협회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남녀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진솔하게 그려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대를 이끌어낸 작품으로 인정받아 2022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최근 트렌드가 궁금하면 '나 혼자 산다'를 보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스키아' 전현무, '소식좌' 코드 쿤스트, '식집사' 샤이니 키 등 무지개 회원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방송에서 조명했던 출연자들의 관심사와 취향이 매주 화제를 모으며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은 20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또한 '나 혼자 산다'는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2년 10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며 트렌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참신한 소재와 새로운 시도로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등을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시상은 오는 20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2 한국광고주대회' 행사에서 진행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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