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6%p 인상

2022-10-19 14:07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국민은행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정기예금 15종 및 적립식예금 23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정기예금 15종 및 적립식예금 23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김상문 기자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0.5%p 인상하며, 적립식 예금 중 KB국민프리미엄적금은 최고 0.6%p를 인상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금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KB국민행복적금'의 경우 1년만기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금리 연 5.75%, 'KB반려행복적금'은 3년만기 최고 연 5.0%가 제공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및 시장금리를 반영한 예적금 금리 인상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