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AKMU 멤버 이찬혁(26)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새롬(2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YG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이찬혁과 이새롬이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두 사람을 한 공방에서 목격했다는 네티즌의 목격담,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했다는 것 등이 열애설의 근거다.
2014년 악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찬혁은 최근 첫 솔로 앨범 '에러'(ERROR)를 발매했다.
2018년 프로미스나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새롬은 지난 6월 새 앨범 'from our Memento Box'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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