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엔터테인먼트 분야 블록체인 기업 XPOP이 자체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체인은 폴카닷 기술 기반의 상호 교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기술 방식을 말한다. 이종의 블록체인 비지니스와도 결합할 수 있어, 글로벌 서비스에 적합하다. XPOP 블록체인은 폴카닷 기술의 검증자 선정 구조를 통한 Delegate 방식을 채택하여, 빠른 거래 계약과 지불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음원, 웹툰,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콘텐츠의 소유권과 저작권 등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XPOP 블록체인 상에서 Dapp사업자들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 저작물들은 NFT(Non-Fungible Token) 방식으로 저작권의 소유자를 저장한다. 만들어진 음원, 웹툰, 그래픽 디자인, 게임 아이템, 게임 캐릭터 등의 저작물들이 XPOP 블록체인상의 Dapp서비스 사용자들 간에 유통되는 과정에서 소유자의 권리가 스마트컨트렉에 기록된다.
영상과 음원 등이 유통되는 SNS와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폭발적 성장세에 있으며, BTS나 블랙핑크의 K-POP 팀은 글로벌 넘버1 컨텐츠로 이미 자리잡고 있다. 이같은 성장성 있는 분야에 XPOP 프로젝트팀은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이미 전문가들은 디지털 아트와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장을 예상하는 NFT(Non Fungible Token) 기술 선도의 플랫폼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XPOP 프로젝트 팀은 NFT 플랫폼을 개발한 우수 레퍼런스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음원, 웹튠 서비스, 게임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 K-컨텐츠의 강세와 함께, 디지털 컨텐츠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XPOP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과 시장 선도력으로 투자 가치가 큰 혁신적 블록체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XPOP은 현재 MEXC, LBANK에 상장돼 있으며, 향후 국내 및 해외 글로벌 마켓으로 상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기술 파트너 기업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