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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이영아 외면했던 정준 사기꾼에 당해…윤주희는?

2015-05-14 18:01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인턴기자] SBS ‘달려라 장미’에서 강민철(정준)의 화장품 사업이 위기에 처한다.

14일 방송에서 강민철은 처음에 함께했던 동업자에게 찾아가 현재 공장과 사장의 이름을 말해주고 성분표의 분석을 의뢰한다. 강민철의 화장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이 이상 증상으로 병원에 찾는 등 부작용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동업자는 강민철이 믿었던 사장의 이름을 듣자마자 사기꾼이라고 답한다. 큰 충격을 받은 강민철은 뒤늦게 사태를 수습하려 하나 역부족이다.

   
▲ 사진=SBS '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강민철은 전처인 백장미(이영아)가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의 가족들과 한패가 돼 고통을 모른 척 했던 인물이다. 번창할 것만 같았던 화장품 사업의 위기로 강민철이 궁지에 몰릴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강민철에 이어 강민주(윤주희)의 계략은 언제 들통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 ‘달려라 장미’는 14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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