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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황보라·김영훈 결혼식 사회…"김지민 부케는 NO"

2022-10-23 17: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황보라, 김영훈(차현우)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23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는 오는 11월 6일 열리는 황보라, 김영훈의 결혼식 사회로 나선다. 

김준호(왼쪽)가 황보라, 김영훈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연인 김지민은 부케를 받지 않는다. /사진=더팩트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이 황보라와 절친한 사이인 만큼, 부케를 받는 주인공이 될 것이란 추측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김지민은 부케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간 열애 끝에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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