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정하성 율면농협 전무(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가 헤아림 봉사단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번 일손돕기에는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지지대 뽑기, 말린 깨 털기, 마늘 심기 등을 실시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바라며 건강선물세트 40개도 전달했다.
신영수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수확기 막바지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1사1촌 자매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쪽방촌 방충망 설치,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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