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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별, 이마에 ‘사나운 계집애’ 적어 놓고…'왜?'

2015-05-17 12:35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황정음이 김용준과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이마에 낙서가 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나운 계집애라고 자신의 이마에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수수한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이마에는 사나운 계집애라고 뚜렷한 글씨로 적혀있는 것에 대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당시 황정음의 사진은 MBC 드라마 '킬미힐미' 종영을 기념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는 지난 15"황정음과 김용준은 두 달 전에 결별 했다고 전하며 헤어진 사실을 공식 인정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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