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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애드엑스 합병…신규사업 추진력 향상

2022-11-01 16:27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넵튠과 애드엑스와의 합병 절차가 완료됐다. 애드엑스는 애드테크 업체로, 지난해말 기준 매출 264억 원·영업이익 16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넵튠은 애드엑스플러스(가칭)·엔플라이스튜디오·코드독·엔크로키를 자회사로 두게 됐다. 이 중 애드엑스플러스를 제외한 업체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넵튠은 이들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 및 개발력을 통해 게임 라인업과 장르를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엔플라이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은 국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지난해 3분기 기준 앱애니가 발표한 국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순위에서도 로블록스와 브롤스타즈에 이어 3위에 오른 데 이어 현재까지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애드엑스플러스는 넵튠의 100% 자회사로, 기존 애드엑스의 광고 사업을 이어 받는다.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파트너사의 광고 네트워크 관리 △최적의 광고 UX 제안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대시 보드 제공 등 모바일 광고 수익화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넵튠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수익성 개선을 통한 재무 지표 호전과 게임사업 강화 및 메타버스·버추얼 휴먼 등 신규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합병등기 신청예정일은 오는 3일"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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