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2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서 치러진다.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다. SSG는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정규시즌 3위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 무대로 올라왔다.
이날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께 2만2500석 티켓이 모두 팔려 매진사례를 내걸었다. 앞선 키움-LG의 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은 이번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총 누적 관중수는 17만5783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1차전 선발로 키움은 안우진, SSG는 김광현을 내세워 토종 에이스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