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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故 박지선 추모 "벌써 2년…그리운 멋쟁이 희극인"

2022-11-02 15: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원효가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개그맨 김원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홀로 지선이를 보고 왔다"는 글과 함께 박지선의 납골당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꽃들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 지선이. 지선이를 외롭지 않게 많이들 다녀간 흔적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라며 "지선아 하늘에서도 멋지게 웃고 있겠지. 잘 지내고 있어"라며 "그립다,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이라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김원효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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