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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첫 NFT 음원 완판…글로벌 인기

2022-11-06 11: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첫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음원이 발매 첫날 전량 매진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메타버스 플랫폼 뮤버스(Muvers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 이홍기의 NFT 음원을 발매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지난 달 31일 발매한 NFT 음원이 완판됐다. /사진=FNC 제공



이홍기의 NFT 음원 제목은 ‘그 자리 (I'm missing you)’다. 이 곡은 공식 판매 후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됐다.

뮤버스는 게임파이(GameFi)와 소셜파이(SocialFi)를 결합한 웹(Web) 3.0 음악 플랫폼이다.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가 상호작용하고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창구다. 아티스트의 곡을 NFT로 만들어준다. 

한편, 이홍기는 음악, 뮤지컬, 예능 등의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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