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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미 빌보드 10주 연속 차트인

2022-11-06 16: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에 성공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5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16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78위를 기록했다.

아이브가 '애프터 라이크'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0주 연속 순위를 지속했다. /사진=스타쉽 제공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 8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 발매 이후 10주째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

또 아이브는 10월 26일 자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에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일레븐(ELEVEN)'을 9위로 재진입시켰고, '애프터 라이크'는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히트 오브 더 월드 싱가포르 차트에서는 '애프터 라이크'가 25위로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앞서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 29주째(10월 29일 자 차트 기준) 진입해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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