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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싱포골드' 박진영, 개인사 고백 "꺼낸 적 없던 얘기"

2022-11-06 18: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 포 골드' 박진영이 방송 최초로 개인사를 고백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싱 포 골드’에는 메인 배틀의 세 번째 조 대결이 공개된다. 특히 자녀 수만 도합 35명의 부산 지역 육아맘 합창단 ‘조아콰이어’의 무대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SBS '싱 포 골드'에서 박진영이 개인사를 고백한다. /사진=SBS 제공



무대에 대한 그리움으로 모인 육아맘 합창단 ‘조아콰이어’의 감동적인 무대는 MC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가인은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흘렸고, 이무진은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방송에서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이야기를 처음 하겠다”고 폭탄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박진영의 개인사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박진영은 언제나 냉철한 사람인데 녹화를 하면서 밝히지 않았던 개인사를 스스로 고백하듯 이야기했다. 또 무대를 보며 눈시울을 적시는 본인의 모습을 신기해했다. 그가 무대에 진심으로 젖어들며 감정적으로 동화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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