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정서하,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김혜연·홍수아와 한솥밥

2022-11-07 10: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서하가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 무한한 역량을 가진 정서하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정서하가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2008년 KBS2 '태양의 여자'를 통해 데뷔한 정서하는 KBS2 '꽃보다 남자', '별난 며느리', KBS1 '우리집 꿀단지', OCN '애타는 로맨스', MBC '밥상 차리는 남자', tvN '유령을 잡아라', SBS '엽기적인 그녀', '불새 2020'과 영화 '손'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나비효과'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와 이현정, 배우 홍수아, 강율, 주명, 서민균, 강진휘, 진성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