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음바쿠'가 추가됐고, '슈리'·'네이머'·'리리 윌리엄스'가 착용 가능한 신규 유니폼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이 '마블 퓨처파이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레전더리 배틀 신규 테마 '바다의 분노'에서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등장하는 영웅 및 배경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네이머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슈리의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 △'아이언하트'와 '문 걸'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코믹스 카드 5장을 장착 가능한 덱을 추가하고, 콘텐츠별 원하는 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정 기능도 업데이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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