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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이하늬·정호연과 한솥밥

2022-11-08 11: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차정원이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차정원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차정원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그가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정원이 8일 사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진=사람엔터 제공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차정원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평소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그는 FashionN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 MC를 맡기도 했다. 드라마부터 예능, 광고, 화보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차정원이 새 소속사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박규영, 박예진, 변요한, 송재림, 엄정화, 윤소희, 이기홍, 이주영,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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