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지민이 ‘다시갈지도’ 신혼여행특집에서 예비 신부 모드를 장착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32회는 신혼여행특집으로 꾸며진다.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참한다.
김지민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신혼여행특집 편에 출연한다. /사진=채널S 제공
김지민은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신영은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김지민에 대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신혼여행을 떠날 확률이 높은 게스트"라고 소개한다. 김지민은 "신혼여행특집은 내가 맞춤형 게스트"라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부부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도 자이살메르, 멕시코 로스카보스를 대리 여행하며 특별한 장소들을 소개한다. 유기농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쿠킹 클래스부터 흥이 넘치는 인도 배낭여행, 일박에 200만 원짜리 초호화 호캉스까지 다채로운 랜선 허니문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김지민은 “너무 좋다”를 연발하며 여행지마다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들의 대리 여행에 함박 미소를 짓는다. 그를 사로잡은 신혼여행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다시갈지도' 신혼여행특집은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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