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장도연 "피부관리 비법은 맥주, 하루 3리터씩 마신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뷰티풀’ MC 장도연이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FiL 예능프로그램 ‘뷰티풀’ 4회에서는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MC들은 각자의 전성기 시절 사진을 공개하고 외모 관리 비결을 전한다. 정윤기는 "피부과를 가본 적이 없다"며 "물을 (하루에) 3리터 이상 마신다"고 밝힌다. 

그러자 장도연은 “저도 사실 수분 섭취를 위해 맥주를 많이 마신다”며 “3리터씩 피부를 위해 억지로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박진이 역시 장도연의 말에 공감한다. 이다해는 “뭐든 액체면 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장도연은 8년 전 사진이 공개되자 “나는 칠순에 전성기를 찍을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한편, '뷰티풀'은 이날 오후 9시 SBS FiL,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