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정주리 "왜 늘 벗고 있냐고"…네 아들 옷차림 해명

2022-11-09 15: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들의 옷차림에 대해 해명했다. 

정주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애들은 왜 늘 벗고 있냐고 많이들 궁금해한다"는 글을 남겼다. 

정주리가 9일 SNS를 통해 아들들의 옷차림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정주리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옷을 벗고 놀고 있는 정주리의 아들들 모습이 담겼다. 갓난 아이인 막내 외에 나머지 세 아들이 모두 상의를 탈의한 채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정주리는 "설정온도를 22.5도로 맞춰놔도 26도까지 올리는 애들의 열정"이라며 "저도 많이 덥다. 저는 속에 열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4명을 기르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막내 아들을 출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