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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단독 유튜브 채널 개설…대세 행보

2022-11-10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10일 "서하얀의 일상을 공유하고, 2040 여성들과 소통하고자 유튜브 콘텐츠 기획, 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10일 샌드박스 측은 서하얀의 단독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사진=샌드박스 제공



서하얀은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통해 첫 영상을 공개한다. 아이 엄마, 사업가, 비주얼 디렉터, 뷰티 프로그램 MC 등 서하얀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아들들과 함께 하는 아기자기한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슬하에는 5남이 있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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