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브리즈앤브리지, 스마트폰 깨알같이 잊고 "텃밭 가꾸기 어떠세요?"

2015-05-19 17:58 |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브리즈앤브리지가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에게 단비 같은 상품을 선보였다.

   
▲ 사진=브리즈앤브리지 제공

교육앱 개발사 브리즈앤브리지는 식물 키우기 키트 '깨알이라면'과 자연교육 앱 '깨알텃밭', 스마트폰 중독 방지용 스마트폰 바구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화분의 형태가 컵라면 모양인 '깨알이라면'은 강낭콩, 방울토마토, 상추, 래디시, 당근, 시금치 등 총 6종이 나왔고 자연교육 앱 '깨알텃밭'과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할 수 있다.

이어 스마트폰을 바구니에 보관해 아이들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제품 역시 눈길을 모은다. 스마트폰 바구니는 500여개 초·중학교에서 15만명이상 학생들이 체험 후 호평했다.

한편 스마트폰 바구니를 비롯한 제품들은 학교장터(S2B)나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