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양지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 노오란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곧 청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옷차림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청순한 비주얼과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해 5월 14일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뮤지컬 '서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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