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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시민 위한 프로그램 '처음 어른' 진행

2022-11-14 09:03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공연, 토크 콘서트, 특별 체험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처음 어른'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활짝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서울시는 14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현장 접수도 운영한다며, 14일 이렇게 밝혔다.

'처음 어른' 포스터/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26일 12시에 열리는 기획공연 '처음, 어른들의 음악'은 위로와 치유의 음악공연으로, 여성 듀오 '옥상 달빛', 보컬 구원찬이 참여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되는 소통형 토크 콘서트 '동갑이몽'이 개최되며, 40살 동갑내기 개그우먼 조승희와 김영희가 일상 속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특별 체험 '어른 연습 중입니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내내 참가할 수 있으며, '마흔'을 주제로 나만의 글쓰기 공간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및 '시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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